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254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ddeye_1216★
추천 : 160
조회수 : 5029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2/08 19:52:34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2/08 18:59:10
아까 실제로 있었던일인데요
믿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적장애인 이구요
저희학교 불량배 둘이서 따라오는거에요
한명은 머리가 길어서 눈 한쪽을 가릴정도 였구요
한명은 교복을 입고있었는데 분명 저희학교 였어요
여자친구가 다리가 삐어서 데려다 주려는데
갑자기 따라붙으면서 시비를 거는거에요....
때리는데 윗입술있죠 그쪽 가운데에 멍이들었구요
형이 군대가기전에 입었던 노스페이스 패딩잠바도 뺏기고
핸드폰도 있었는데 같이 분실되버려서
특수학급 담임선생님한테 울며 전화를 했어요...
우리나라 장애인보호법 더 강화해야됩니다
선생님께서 잡자고 하셨는데
저 학교도 못다니겟어요..무서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