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래도 엄청 바쁘네요ㅜㅜ으...놀고싶다
첫번째가 어제 입었던 상의에요. 어머니가 입으신지 한 십년쯤 된 옷인데(메이커는 U2 Basic) 색감 이뻐요! 질도 좋고. 사람마다 자기 몸에 유난히 잘 맞는 옷이 있는데 전 이거...:9 팔 얇아보여서 스릉스릉해요
정신없어서 전체샷을 못 찍었네요
하의는 회색 레깅스에 검정 플레어. 아우터는 숏 야상에 초록 가죽백팩!
두번째 사진은..남동생 니트 색감이 넘 이뻐서 잠시 걸쳐봤어요. 길어서..핫팬츠나 스키니랑 입어봐야게ㅛ네요.
아래는 오늘 잠깐 외출할때 입었던 롱원피스!
아아주 잠시 나가는거라 도전을ㅎㅎ해봤네요
사실 어머니 옷이에요. 아우터는 바자화에서 오백원 주고 산 올리브데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