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bgm] 우결 스튜디오 초토화시킨 이번주 송재림.jpg (스압)
게시물ID : star_254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llymm
추천 : 28
조회수 : 9640회
댓글수 : 105개
등록시간 : 2014/10/05 23:27:26







(출처 -  우결 갤러리, 베스티즈)








입원한 송재림 병원에 찾아간 가을양 이에 립스틱 묻었다는 소리부터 들음ㅋㅋㅋ


8.jpg













뜬금포 윙크 날려주기

10.jpg










오줌이랑 똥얘기를 아내한테 자꾸함ㅋㅋㅋㅋ

11.jpg









송재림은 가을양한테 갑자기 면도를 해달라고 함











당황한 가을양 "면도???"







가을양 개이뻐서 한번 더 캡쳐










송재림 "내 턱이랑 입술을 너에게 맡길게"












에릭남 한숨 푸욱







자막도 합세 '고막테러'래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가을양은 송재림 면도를 해주기로 함











이 처자 근데 왜케 이쁘냐












가을양 "나 무서워"









송재림 " 난 어떻겠냐?"










"근데 나한테 이걸 왜 시키는거야" ㅋㅋㅋㅋㅋ (이해를 할 수가 없다)ㅋㅋ











기다리고 있는 송재림










조심조심













면도를 누구 처음 해줘봐서 무서웠다는 가을양














그녀가 떨진 않았을거야 떨면 내가 떨었겠지 (진짜 캐릭터 하난 확실ㅋㅋ)







그녀가 혹시 떨었다면







내 입술에 손이 닿아서..???










지켜보고 있던 스튜디오 패널들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도 끝도 없는 드립이 계속 되니까

'어디 학원 다니셨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도받던 송재림

"나도 너 다리털 제모해줄까?"











가을양 한마디 함 "나 칼들고 있으니까 조심해라"












너무 집중해서 면도하던 가을양은 거의 눈이 빠질 기세


















면도 다 마치고 나서 누워있던 송재림이 갑자기 손을 아련하게 내밈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잡아주긴 했는데









이 쌩뚱맞은 상황이 너무 웃긴거다 ㅋㅋㅋㅋㅋ












그때 송재림 또 드립

"우린 아무 말이 없어도 편한 사이같아, 오래된 커플같아"














가을양 " 벌써?;;; 이제 설렘이 없구나?"













"이분법적인 사고를 버리란말야 이 양반아"
















"활활 타오르는 장작보다 따뜻한 재의 온기와 열기랄까"













가을양 이제 반은 포기한 표정













"아직 많이 아프구나"











송재림 대단한게 그 상황에서도 또 오글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이럴라고 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어요











가을양 이제 만사포기












에릭남 또 한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저러고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불호 확실한 캐릭터 근데 한회에 재미는 보장ㅋ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