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집에 가기전에 은행에 들르는 강남
통장정리를 하러왔군요
긴장됐는지 은행원에게 막 긴장된다고 친근하게 말을겁니다
통장정리를 끝내고 뜬금없는 파이팅!
과연 강남의 통장잔고는??!!
무언가 잘못된거 같네요
노홍철 회장은 혹시 큰돈이 들어와있는거 아닌가 하지만
'밖에'라는걸 보니 그건 아닌듯 한데요..
3000원대?!?!
진짜 당황한게 보이네욬ㅋ
은행직원도 당황해서 지금부터 열심히 벌라고 하고^^
3개월간 수입이 없었다니....
졸지에 은행원에게 인생상담하는 강남
은행원은 아까 받은 파이팅을 되돌려줍니다
강남은 예의바르게 90도 꾸벅인사를 하네요
여기서 은행원이 마치 사죄하듯 인사를 하는게 인상적이였어요
MIB노래는 데뷔때부터 듣고있었는데 강남이 이렇게 매력적인건 처음봤네요
앞으로 일이 많이 들어와서 돈 많이 벌고 이모에게 받은거 전부 갚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위 문장은 제 오지랖이 아니라 방송에서 그렇게 말했기에 쓰는 문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