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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80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루에똥3번★
추천 : 1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18 15:57:38
우리 어머니가 전에 교회를 다녔음...
교회 새로진다고 건축헌금 엄청나게 요구하고 목사가 허구헌날 돈얘기만 한다고해서
교회 안다님. 원래 절실한 신자도 아니었음..
여긴 시골인데 교회 엄청나게 크게 지음.. 이 지방 군청이나 어떤 건물보다 으리으리함..
요새 교회를 안나가니까 교회 전도사 할머니가 가게에 자주 와서 주보도주고 함 (참고로 인테리어매장 약간 고급)
전에는 속회인가..그걸 가게에서 하는거임.. 어머니가 집에없고 가게보니까 속회할 시간없다고 가게에서 찬송가부
르고, 기도하고 .... 손님있건없건...와.....짜증제대로...
하지만 요새 동생이 둘째아기를 낳는바람에 매일 동생네서 애기봐줌..
전도사 할머니와서 동생네 어디냐고 물어봄..
갓난아기 있어서 손님오는게 좀 안좋다고 말함..
애기있는게 무슨상관이냐며 계속 물어봄..
일단 다음에오시라고 돌려보냄...
씨발 이거 어떻게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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