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은 과정의 연속일 뿐 결말이 있는 게 아니다. (61쪽)

 

2) 내 인생이 끝나는 날, 나는 과연 무엇을 후회하고 무엇을 아쉬워할까. (276쪽)

 

3) 이기거나 지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기에 내 몫만큼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다. (280쪽)

 

4) 상황을 바꿀 힘이 없더라도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결정할 자유는 있다. (76쪽)

 

5) ‘지금의 내 모습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사랑 받고 있다는 확신은 인생 최고의 기쁨이다. (274쪽)

 

6) 과거의 사랑을 제대로 보내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은 이별이 새로운 사랑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140쪽)

   

7) 돈으로 해결되는 고통은 고통이 아닐 수도 있다. 우리는 대부분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고통에 무너진다. (51쪽)

 

8) 돈 때문에 울지 않으려면 돈에 대해 알아야 한다. 사람답게 살려면 돈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249쪽)

 

9) ‘나’에 대한 고민을 놓지 말아야 한다. 그 무엇보다 내 마음, 내 생각,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231쪽)

10)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는 없다고 잘라 말해라. 그래야 많은 역할을 하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자신을 지킬 수 있다. (18쪽)

 

11) 감정적으로 되지 않고도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가 하면, 아무것도 표현하지 못하면서 극도로 감정적이 될 수도 있다. (26쪽)

 

12) 인생에 정답은 없다. 각자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삶의 노하우가 생길 뿐이다. (59쪽)

 

13)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적극적으로 선택한 사람만이 어려움을 뚫고 나아갈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자기만의 내공이 만들어진다. (217쪽)

 

14)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완성할 수 없다. 타인의 손길만이 채울 수 있는 공백과 결핍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 빈자리는 타인에게 사랑을 기꺼이 나누어 주고자 할 때 채워진다. (274쪽)

 

15) 많은 것을 시도하면 실수도 많겠지만 그만큼 인생에 후회가 적다. 

     많이 넘어져 본 사람일수록 쉽게 일어서지만 넘어지지 않는 방법만을 배우면 일어서는 방법을 영영 모르게 된다. (63쪽)

 

16) 남의 사랑을 꼭 받아야 할 필요도 없고 그것을 위해 자신을 희생시켜서도 안 된다. 

     평생 알게 될 모든 사람들 중에서 절대 떠나지도 잃어버리지도 않을 유일한 사람은 자신뿐이다. (19쪽)

 

17) 네놈들이 나를 욕한다고 해서 내가 훼손되는 게 아니고, 니들이 나를 칭찬한다고 해서 내가 거룩해지는 것도 아닐 거다. 

     그러니까 니들 마음대로 해 봐라. 니들에 의해서 훼손되거나 거룩해지는 일 없이 나는 나의 삶을 살겠다. (149쪽)

 

18) 눈치 보지 말고 오로지 나를 위해서만 살아 보는 시간들이 반드시 필요하다. 

     혼자 있는 시간을 갖고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한 번 살아 봐야 한다. 

     그래야 인생에 후회가 적다. 그래야 세상 탓, 남 탓 안 할 수 있다. (132쪽)

 

19) 실패는 아무것도 아니다. 완벽을 추구하기보다 다양한 경험을 쌓아라. 

     고민만 하고 있지 말고 무엇이든 시도해 보라. 잘 되고 못 되고는 그 다음 문제다. 

     미완성을 견디는 것도 습관이다. 일단 하는 것 자체가 습관이 되면 다듬는 일은 어렵지 않다. (87쪽)

 

20) 완벽주의자들은 과제가 주어지면 자꾸만 딴 짓을 하거나 꾸물거리거나 잠으로 도피하는 경향을 보인다.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이 과제의 무게를 실제보다 더 부풀려 외면하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잘하려는 욕심이 나쁜 건 아니지만 완벽주의가 지나치면 끊임없이 자신을 쪼아대고 인생을 고통스럽게 만든다. (8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