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때 복귀해서 1년동안 정말
재미있게 즐겼네요..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가로쉬 하드 10회정도
킬 했고 잘라토는 비록 못먹었지만 나름
방특/분노 준 졸업도 하고요.. 
역시 와우의 재미는 하드모드 공략해나가면서
고하드 첫킬시 킬뽕맛으로 하는거 같네요..
이제 딸래미 좀더 챙겨주고 집사람과 오순도순
영어공부도 하고 자기계발 하면서 와우는
접는것이아니라 잠시 쉬는것이기때문에 
드군 중반때쯤 복귀할까 합니다^^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즐거운 와우 하시길 바라며.. 

 줄진 얼라 넵방특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