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길게 적었다가 그냥 지우고 딱 한개만 쓸게요.



오유처럼

주식이나 투자/부동산에 대해서 조금은 냉냉한 느낌이 유독 강하던 경제게시판에서

한 페이지의 70%이상이 같은 주제로 몇페이지가 계속되고 있네요.

오유에서 글쓰는 분들의 연령대(경게의 경우는 좀 나이 드신분도 많긴 합니다만)

투자에 대한 시각을 봤을때, 오유게시판에서 코인류가 이정도 회자될 정도면

제가 보기엔 꽤나 끝물에 다가 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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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남들보다 좀 비중있게 투자하는 저이지만

넌지시 게시판에 글많이 올라오고 안티/찬티분 글들 올라오고 활성화되면

실실 지켜보다가 털고 나가는게 일반적인지라...

그리고 그런경우 거의 80%정도는 상투지점이기도 했구요.

과거 펀드열풍도 그랬고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서고 모두가 한 곳으로 우루루 향해갈때

그 때가 변곡의 서막이라는 점은 꼭 알고 투자 또는 투기를 하시길...

(코인류는 몇년전에 사서 잡고 있는 분 아니면 현시점에서는 제 관점으로는 트레이팅관점으로 뿐이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