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멘탈을 ....
분명 말로는 성수 탄에 부어라 80넘으면 내려라 브레스 기둥쪽으로 있지마라
듣긴 들었지만
정작 뙇 보스 앞에두고 한두번 죽다보니 진짜 머리가 텅 비고
어으어어 뭐지 어어 탄 부숴야지 으아아 펑?...
탄 때려도 온도 올라간다는걸 몰라서 한번 터뜨리고..
마치 블소에서 갓 45찍고, 햄찌 초행을 갔던 기분이였습니다.
초행팟이라 다들 허허거리며 죽어나간게 다행이라면 다행..
모두 다함께 웃으며 탈퇴 ㅠㅠ
아무리 알고가도, 한번 긴장타면 앞이 멍해지네요 큽
아무리 글로 정보를 봐놔도, 실전을 가야 실감이 나니 이래서 도전을 하는가 봅니다.
다음엔 꼭 반인분이라도 하기를..
ps. 카록만큼, 또는 카록보다 회피,생존이 쉬운 캐릭터가 있을까요?
카록 70찍고 창시타 하는데 간격이 너무커서 창시 감을 못잡네요..
감사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