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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의 피자가게 플레이 했던 썰
게시물ID : gametalk_255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762
추천 : 11
조회수 : 1870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5/22 19: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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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논픽션입니다.
혐오 요소가 있습니다.
※문법의 이상함 주의
※존못주의
※눈 아픔 주의
※크기 주의
※흔하고 재미없음 주의. 거짓말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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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동생 친척네 집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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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제목은 일명 프레디의 피자가게2(본명:프레디에세의 5일밤2)
스팀의 잔인한(?) 계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여 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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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처음(친척은 이미 플레이 함) 플레이를 해서 좀 많이 긴장했었다.
어째서인지 제일 겁쟁이인 내가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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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은 마우스와 Ctrl로 작동 되어서 생각보다 쉽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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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아이들(애니마트로닉스)의 행적도 볼 수 있었다.




다가오는 공포를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첫날밤이 되었다. 

폰가이가 설명했지만 우리는 영알못이기에....
공략도 안보고 마구잡이로 시작했기때문에....

아무생각 없이 방에 있는 cctv를 클릭했다. 

인형 전시장에 보니가 없었다.

우리는 보니를 찾기 위해 cctv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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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자마자 그곳에는 보니가 있었다.

그는 '내가 널 봤어' 라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나는 다른곳으로 시선을 돌렸다.

정말 무서웠다.
내 비명소리때문에 동생들이 더 놀란것 같았다.



좀 시간이 지났다.(치카가 움직이고 있었고 오르골을 미친듯이 감았다.)

cctv를 구경하다가 나는 뭔가 이상함을 느껴서 방을 바라 보았다.



방안에 보니가 환풍구로 들어 올려는게 보였다.

보니가 있었다.
재빠르게 가면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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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얼굴이 나를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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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동공은 축소가 되고 나를 향하여 다가 오고 있었다.
나는 너무 무서워서 보니가 사라지고 난 후에도 가면을 벗지 못하였다.

정말 무서웠다. 
그의 모습에서는 아까와는 다른 정말로 죽을 수 있다는 공포감을 맛보았다.

우리는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






우리는 환풍구를 좀 더 강화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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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쪽은 보니가 방금 나왔으므로 안나오겠거니 싶어서

왼쪽으로가 왼쪽 환풍구를 눌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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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식은땀이 저절로 나왔다.
귀엽게 생긴 인형이 있었던 것이다.
(사실 귀엽게 생기지는 않았으나 다른 아이들에 비래 귀엽게 생김)

몇번이나 LIGHT를 눌러보았지만 인형은 사라지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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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 기분에 사로 잡혔을 때는 이미 당하고 난 후였다.


출처 할인마의 계략에 빠진 친척의 계략에 빠져 플레이 하다가 이모에게 등짝 스매시를 맞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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