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갑자기 기억나서 여기다 적는건데.. 엄마한테 항상 고맙고 미안하다 ㅎ.. 내가 휴지통에 껌 뱉기도 귀찮고 단맛도 다 빠져서 그냥 엘레베이터에 껌을 뱉었는데 잠시 20분 후에 엄마랑 장을 보러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하시는 말씀이 "누가 엘레베이터에 이렇게 껌을 뱉고 다니나.." 하면서 묵묵하게 맨손으로 껌을 주우셔서 휴지통에 버리시는 모습을 보고 그 때는 얼굴이 붉어졌지.. 창피하고 내가 했다고 말할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창피한 것보다 엄마한테 항상 고맙게만 느껴진다.. 남이 뭍여놓은 거울에 코x지 같은것도 일일이 휴지로 다 떼내시고.. 내가 더럽다고 피할 때는 엄마는 이런 건 누가 하던간에 깨끗하게 써야한다고 했던 그 때가 막연하게 떠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