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국어선생님이십니다만. 얼마전 한글의날 기념으로 멋진 티셔츠를 선물받아 자랑좀하려합니다. 이육사의 광야중 일부분 입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안도현의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정말 마음에 드는 티셔츠입니다. 티셔츠에 영어로 나불나불 쓰여있는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으하핳.
그런데 조금 크다......XL라니... 난 허리 24인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