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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25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량연인★
추천 : 0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12/29 22:12:53
제가 물어보고 싶은것은 어떤 여자에 대한것인데요...
그 여자...라고 하기에는 아직 성인이 아니니...그 여자애를 좋아한건 흠...예전엔 같이 학교생활했어도 몰랐지만 좋아지기 시작한건 1년정도 전부터이네요...
예전부터 짝사랑같은건 몇번했지만 그래도 그냥 마음으로 시작해서 마음으로 끝났죠 뭐...
그런데 지금은 진심인가봅니다...
그 애 생각만해도 나의 미래(?)까지 생각날정도로 머리속이 혼비백산이 됍니다...
그런데 이번에 졸업을 하며 그 애가 경기도로 간다고하네요...뭐 짝사랑뿐이지만..
그 아이는 애니나 판타지 소설(음훼 아이들등)등도 좋아하고 그림도 잘그리고...그래서 애니고를 가기위해 거기로 간다죠...
이번엔 놓치고 싶지 않네요...제가 그리 잘생긴것도아니고...잘난것도 없지만...
가망성이 없는걸까요...
좋아한다고 고백할바에 차라리 친구가 되어 달라고 말하는게 나을까요..?
그런데 그 애가 좋아하는사람이 있는지 아닌지 확실이 안가지만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아참...그런데 저도 참 불쌍한게...제가 참 재밌습니다...결국 고백한다 해도 안먹힐 확률이 높단 거죠..장난인줄 알거나...[...]
휴...그냥 한번 물어보는거에요...지금까지 솔로부대였지만...첫사랑 정도는 해보는것도 영원한 솔로부대로 남는다고해도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물어보네요...
몇달전만해도 고백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요즘들어 그냥 친구로만 남아달라고 말하는게 났다고 생각돼네요...뭐 말해봤자 저는 용기가 없어서 컴퓨터로밖에 말을 못하겠지만요...
기간이 별로없네요...2달정도후면 졸업식이고...
그냥 주저리 주저리 적으며 한번 오유 여러분들께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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