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비행기 창문으로 봤느니 자동차를 타고가다 봤느니 세계 각국에서 괴비행체를 발견한자
목격담이 심심찮게 그동안 뉴스 공간을 채워왔고 불안해 하던 지구촌 국민들은 그 무중력의
괴비행체가 화성이나 기타 우주 먼나라에서 온 UFO 일거라는 추측들을 내놓고는 했었었죠!
그렇게 추청한 이유로는 그 당시 과학으로서는 도저히 만들어낼 수 없는 무중력 비행체였기
때문이죠. 그런데 UFO 알고보니 미국의 "무중력 전투기 TR-3B 아스트라" 시험운행 시기가
1967년 부터였다고 하니 1967년이면,, 우리 한참 꿈과 희망에 부풀어 온갖 상상의 나래들을
펼치던 그 시기가 아니던가요? 그래서 외계인 이티라던가 온갖 SF영화들이 만들어지기시작
했고 나 또한 외계인이면지구를 점령하러온자들이 아니라 제발 좀 착한 외계인이였음좋겠다
이러면서 밤잠을 설치기도 했었고 동네 꼬마들과 옹기종기 모여앉아 외계탐험 해보고싶었삼
근데 그 무중력 괴비행체가 미국의 무중력 전투기 TR-3B 아스트라 였다고하니 한편 미국의
과학기술에 경외감과 반대로 미국 성격이 변하면 어떻게하나? 공포감이 동시에 밀려 오네요!
제발 미국이 하늘에 오르려는 야심을 품지않고 지구촌의 평화의 주체됐으면하는 바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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