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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늘날~ 오늘날에 *^^* 3
게시물ID : humorstory_25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누
추천 : 3/4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3/08/26 22:35:49
어느날 혜원은 친구 빛나리와 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내기에서 이긴사람은 1억을 내어 놓는 아주 작은 내기였습니다 

그들은 너무나도 돈이 넘쳐났습니다.. 

위조지폐였기때문이였습니다 ㅡㅡ.. 

어쨋든..그들은 내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내용은 누가 더 빨리 남자를 데려오나였습니다(내기가 뭐 이래) 

혜원이는 빨리 빨리 찾기위해 혼신의 힘을다해.. 기어다녔습니다 

저기 앞에 어떤 남자가 보였습니다 ㅡ.ㅡ 혜원이의 눈에는 

그 남자가 너무 멋져보였습니다 "저기요?"혜원이가 말을 걸었습니다 

남자가 뒤를 돌아봤습니다. 혜원이의 아빠였습니다-_-;.. 

아빠의 대머리가 멋지게 빛을 발했습니다.. 빤짝 빤짝 ^<>^ 

어쨋든 아빠도 남자였기때문에 혜원은 아빠의 손을 잡고,.. 

빨리 가기위해 혼신의 힘을다해 역시 기어갔습니다 

아빠는 영문도 모른체 질질 끌려갔습니다.........ㅡㅡ;; 

결국 내기에서 이긴 혜원은 빛나리에게 1억을 받았습니다 

위조지폐1억을 뺏긴 빛나라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ㅁ- 

그래서 부엌에서 칼을 뽑아들고 혜원이의 방으로 들어가................. 

혜원이.................가먹던 사과의 껍질을 깍아주었습니다ㅡㅡ" 

그런데 그 사과에는 벌레가 들어있었습니다 

"꺄악~~~~~~~~~~~~~~" 

그들이 왜 소리를 질렀을까용? 

왜냐하면.....그 벌레가 너무 귀여웠기 때문입니다 ^*^ 

그들은 그 벌레를 꺼내 유리상자에 넣고 키웠습니다 

어느덧 벌레가 자라 왕벌레가 되자 벌레에 등에는 날개가 돋아났습니다 

날개는 매우 작았지만, 왕벌레는 날아다닐수 없었습니다(-_-?) 

결국 혜원이와 빛나리가 왕벌레에게 커다란 날개를 달아주지않았습니다(?) 

....ㅡㅡ;; 

어쨋든간에 왕벌레와 혜원,빛나리는 서로 이별을 해야할때가 왔습니다 

왜 꼭 이별을 시켜야 하냐구요? 내맘입니다ㅡㅡ" 

이별이 가까워오자 혜원은 눈물을 흘렸습니다..눈에 먼지가들어갔기때문입니다.. 

빛나리도 눈물을 흘렸습니다..졸렸기때문입니다....하아아아~품..ㅜ0ㅡ 

왕벌레는 혜원과빛나라의 슬픈 눈물(?)을 보며 떠나갔습니다 

혜원이 열어둔 창문으로 왕벌레는 멋지게 날개를 펴고 날아갔습니다 

그리고 날아가다 체력이 다 소모되서, 땅으로 떨어져 뇌진탕으로 죽었습니다 

..ㅡㅡ;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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