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이 오유가 맘에 들면 가입할것이지 귀찮다며 저희집으로 놀러올때마다 제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알아버렸으니...뭐..제가 적어놓고 나간경우를 이용하기도하지만 이걸 써서 글을 올려요...좀 이상한 내용으로...예를 들면 공포게시판에 제가올린 우리집은 용돈 생기는 그즉시..란 글을 보고 후기라는둥 난 돈 아직도 못찾았구만 짱나게 돈을 어디어디서 찾았다네 라는 글을 올렷지요.나중에 제가보다가 난 이런글을 쓴적없는데? 라면서 자세히 보니까 제아이디로 그녀석이 글올린거더군요. 지네집 컴 금지당했닥고 우리집으로 오는데..쳇...때릴려다가 폭행죄로 고소당할지도 모르기에 내 이미지도 있고해서..근데 이젠 안되겠어요.이녀석 어쩜좋나요? 같은 초등학교출신이구만..걍 겁주고 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