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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군대에서 쓴 시 발견
게시물ID : humorstory_255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ACEMONKEY
추천 : 3
조회수 : 7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06 16:42:29
으앜ㅋㅋㅋㅋㅋㅋㅋ 군대 일기장 들춰보면서 혼자 추억여행을 떠나기는 개뿔 농땡이 치다가 군대에서 쓴 병신같은 시 발견 ㅋㅋㅋㅋㅋㅋ 제목 : 2010년 12월 25일 아침에 일어나 졸린 눈 비비며 점호를 하고 시린손 녹여가며 담배를 한대 꼬나물고 대관절 이곳은 한국의 땅인가 시베리아 벌판인가 (귤이나 까라) 오늘같은 휴일은 조금만 따스해도 좋으련만 무방비의 양구나라에 내리는건 따가운 햇살 아니고 차가운 눈송이 후임이 말한다. "변 상병님 3소대 쓸비 가지러 가랍니다. "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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