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해명대감이면서 군대도 안갔다온 장돈건, 원빈 요놈들이 태극기 휘날리며의 주연배우를 할 자격이라도 있는지 모르겠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도 하지 않은 넘들이 한국전쟁때 피흘려 이 땅을 지키신 호국영령들의 흉내를 내다니............ 영화 찍으면서 부끄럽지도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