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애중에 ㅋㅋㅋ...돼지가 하나 있습니다 여자앤데요 제가 살찐사람보고 뭐라고 지적질할 처지는 아닌데요 제 스스로도 걔보단 정말 낫다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애가 생긴게... 저 위에 움짤보이시져 저거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진심 덩치도 저거랑 삐까떠요 그리고 머리도 노랗게 염색을 하고와서 정말로 미국돼지같다고 생각해요 여기서부터 미돼라고 쓸게요 이 미돼는 정말 술 같이먹기 싫은 스타일입니다. 술먹으면 귀척을 장난아니게 하기 때문이죠 예쁜여자가 해도 봐줄까말까한 코맹맹이소리와 애교질을 술처마실때마다 합니다 사실 술 안마셨을때도 그러긴 하는데요 알콜이 한방울이라도 걔 입에 떨어지는순간 걔 잠들때까지 귀척은 계속되니까요 그리고 미돼는 움직이는거랑 서있는걸 완전 싫어합니다. 걸어서 3분거리도 차타고 갑니다. 애들이랑 방청소좀 하려고 하면 정말... 그 큰 덩치가 일어나지도 않고 비키라고해도 소용없습니다. 연약한애들 무릎베고 눕고 자꾸 그러는데... 진짜 겁나 무겁습니다 그리고 강의실에 의자가 없으면... 앉아있는애들 무릎위에 앉습니다 서있기 싫어서 ㅋ... 그리고 미돼는... 같지도않은 자존심이 탑입니다 탑 ㅋㅋ.. 지주제에 자기는 남자보는눈이 굉장히 높아서 아무남자나 안사귄다느니.. 주면 다먹는년이 난 입맛이 고급이라서 아무거나 못먹는다 하고 꼴보기 싫네요. 그리고 자기가 귀여운줄 압니다. 니 얼굴 한번 그려봐라 했더니 무슨 문메이슨을 그려놓고 자기라고 하더라구요. 아진짜 남자분들...ㅋㅋ 이런애가 친구로 있으면 어떨것같으세요 친구로 알고 지내기도 싫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