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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14가 보는 EU스타일 실태.
게시물ID : lol_12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ㄻㄻ
추천 : 0
조회수 : 86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2/19 19:28:39
일단 쪼렙시절엔... 그러니까 10레벨전까진 탱커만 찾음. 즉 탱커만 있으면 어찌됐건 ㅇㅋ라는(아닌 경우도 있었지만) 식의 사람들이 많았고



11렙부터 14렙까지는

실제로 EU스타일에 많이 따릅니다. 그것도 자발적인 경우가 많아요.

'아 어쩔수없군 그렇다면 내가 탱커를 해야지(보통 탱커가 가장 나중이더군요) 라는 마인드로 마지막에 변경하시더라고요. 서포터는 없어도 되고 강요하지도 않는 느낌이 강했지만

점차 렙이 오르면서 보니 서포터는 무조건 끼는 분위기로 가고 있음.

뭐 누구보고 뭐해라 이래라 저래라 그래라 라는 식의 언사는 별로 불 수 없긴 하지만 가끔 나오기도 합니다만 나오더라도 무례한 경우는 별로...는 없습니다..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방법도 많죠 -_-

'서포터가 없네' '탱커가 없네' 


이에 대한 제 감상을 말하자면

제가 할 줄 아는게 아리라던가 베이가같은 미드캐밖에 없기에 항상 이런 분위기가 되면 개인적으로는 좀 거북합니다. -_-(그래도 항상 빨리 셀렉을 하기때문에 욕먹지는 않지만..) 뭐랄까 나만 동떨어진 느낌이 강하다고 해야하나요.


딱히 비판적인것도, 찬양하는 것도 아닌 제가 느낀 제 렙대의 방 느낌을 말해본 것이니 그냥 참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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