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이어트중입니다.
다어이트 프로그램은 빌리부트 캠프를 하고 있어요. 3개월째입니다.
식이조절은.. 한다고 해야할지 안 한다고 해야할지;
아침엔 우유에 포스트를 먹거나 과일을 조금 챙겨 먹습니다.
점심은 도시락을 싸가구요.
저녁도 밥을 먹습니다만, 양을 줄여서 허기를 면하는 정도로 먹고 있습니다. 가끔 참지 못하고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
3개월 정도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살이 빠지는 것 같은데 몸무게가 늘었습니다;;
옷은 작아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좀 커진 느낌이고, 허리가 헐렁해졌어요.
근데 몸무게를 잰다고 올라가니까 무게가 늘어있어서 놀랬습니다.
근육량이 늘어서 일시적으로 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ㅠㅠ
3kg나 늘 수 있나요?
추석 때 가족들이 다 모이는데... 시집도 안 간 처녀가 애 셋은 낳은 몸이라는 소리 듣기 싫어서 하고 있는데.... 저울 잴 때마다 스트레스에요 ㅠㅠ
그러다가,
뱃살이 빠지는 것 같으면서 아랫배가 나오는 게... 고민을 하다가 가르시나아를 찾게 되었는데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가는 것을 막아주고 체지방을 줄여준다고 나와있는데.. 효과가 과연 있을까 해서요.
혹시 가르시아를 복용을 하셨거나, 효과를 보신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