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새론이 올리브TV 한식 서바이벌 '한식대첩2'에 초대됐다.
김새론은 최근 진행된 '한식대첩2' 녹화장에 나타났다. 이날의 주제는 '한식병과'로 김새론은 대결의 일품식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새론은 "평소 촬영 때 간식으로 떡을 주로 먹는다. 특히 백설기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새론은 예쁜 떡을 보고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하는가 하면 "새콤달콤하고 맛있었다"고 맛을 표현하는 등 나이에 걸맞은 깜찍한 평을 들려줬다.
제작진은 "이번 '한식병과' 미션을 통해 요즘 젊은이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디저트인 떡이 마카롱이나 케이크 등 서양식 디저트와 비교해봤을 때 맛과 영양 면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리고자 김새론을 일품식객으로 초대했다"며 섭외배경을 전했다. 이어 "김새론이 젊은이들의 입맛을 대표해서 떡의 참맛을 제대로 설명해 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식대첩2'는 국내 최초 한식 지역연고 서바이벌 프로그램. 잊혀가는 우리나라 고유의 식재료와 다양한 한식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김새론이 출연하는 '한식대첩2' 4회는 9일 오후 8시 50분 올리브TV와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