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일제가 강제 합병된 원인인 을사오적의 주역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매국노 이완용.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만
사실 이완용은 평생 일본어는 단 한 마디도 할 줄 몰랐다고 합니다.
이토 히로부미나 데라우치 마사타케와 대화할 때는 반드시 영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처음 영어를 배웠을땐 상당히 서툴러서 미국에 파견되었을 때도 딱히 큰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오랜 미국 생활로 영어실력이 일취월정하여 나중엔 조선총독부 관료들 보다도 실력이 좋았다고 합니다. 실력이 아깝다
이 때문에 정사를 맡을 때도 이토 히로부미와 같이 영어를 그나마 할 줄 아는 일본인과 일했다고 합니다.
더 웃긴건 일본인 인맥도 넓지 않아서 아는 인물이 고작 이토 히로부미와 데라우치 총독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딴 일본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는 놈이 1906년 학부대신(오늘날의 교육부 장관) 시기에 공교육의 일본어 시간 도입을 추진하고 가장 교육시간이 많은 과목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namu.wiki/w/%EC%9D%B4%EC%99%84%EC%9A%A9#s-6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