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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71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ㅡㅋ^^★
추천 : 1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19 20:59:46
박희태는 늘 박근혜를 미래권력 어쩌구 하며 라인 갈아탈 생각만 했었다.
그런 그가 돈봉투 건으로 '내가 죽일 놈이다'라구 자폭하고 있다.
고승덕이 먼저 제기했으니 자폭은 아닌가?
자의든 타의든 결과적으로 시국을 위한 자폭이라 할 수 있겠다.
최근 비리돌려막기로도 불가능해진 진흙탕 탈출 작전..ㅋㅋ
박희태는 어떤 약속을 받고 저짓을 하고 있을까?
정치란게 어느정도는 거래일 수 있겠으나, 새누리당의 경우는 100% 거래임을 확신한다.
총선이후 보궐선거 출마를 보장받았을 수도 있고, 낙하산 사장자리 혹은 금전적 보상일 수도 있겠지..
최근 FTA 관련 공세도 시국탈출의 일환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어찌됐든 우리는 돈봉투는 시국탈출 작전임을 잊지 말아야 하고,
본질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새누리당은 역사상에서 없어져야 할 존재이며, 그 시기는 빠를 수록 좋다는 것..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총선에서 100석이하가 가능하다면 10년내외로 없어질 가능성이 생긴 것이고,
100~120석 사이라면 20년 정도는 갈 것이고,
그 이상이라면 20년 이상도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본다.
친일, 수꼴, 거악, 기득권 세력을 상징하는 새누리당의 미래를 점쳐볼수 있는 총선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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