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있었던 일임 엄마가 물받고 계시는거임 냄비에 나 : 엄마 뭐하려고?? 엄마 : 라면먹을거 이러는거임 그래서 제ㄱ가 나 : 같이먹자 나도 저녁 안먹었어 엄마 : 아까 빠다코코넛먹었더니 느끼해서 먹으려는거야 니껀 없음ㅋ 나 : 아좀 같이 먹자 나도 빠다콬코넛 먹어서 느글느글거림 엄마 : 그럼 와서 국물이나 떠마셔 엄마가 이러시니 엄마가 얄미운거임 ㅋ 그래서 엄마한테 보복을 해주고 싶었음 근데 우리집 정수기.. 조금 낮음... 그래서 물받을때 컵 말고 냄비쓸때는 조금 허리를 굽혀주는 센스가 필요한데 엄마가 굽히고 있는거임 한 45도 정도 굽히고 있길래 저가 엄마 엉덩이에 손대고 막 위아래로 관능적인 손놀림 보이면서 노래부름 나 : 니가 나를 잊지 못하게 다시 니앞에서 또~~~ 그랬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뒷발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나귀 뒷발차기? 그래서 저 막 까임 그리고 다시 반대쪽 엉덩이에 대고 다음소절 이어부름 나 : 니맘자꾸 내가 흔들어 벗어날수 없도로호혹~~~~ 저 삘받아서 열참하면서 웨이브 추면서 부비부비함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엄마가 진짜 막 허우적 대시는거임 다리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번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니 입술을또 훔치고 나는 달아나버려허 난 트러허허허블 트러블 난 트러블메이커 이랬더니 엄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에 휘파람 소절이잖음? 엄마 : 휫휫휫휙! 그 냄비에 물받은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로 저한테 뿌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그거 맞고 아무말없이 방 닦고 옷갈아입음 ㅋㅋㅋㅋ그리고 같이 라면먹어씀ㅋㅋㅋ 라면은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