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난 혼자 놀러 많이다님 밥도 영화도 카페도 혼자 다니는걸 좋아....하진 않는데 같이 다닐 애인이 어ㅄ으뮤ㅠㅠ 본론으로 들어가서 영화 예매하고 밥먹으러 돈부리를 갔는데 10분차로 준비시간 걸려서 차선으로 채선당누들앤돈부리를 갔음 난 분명 당당히 "혼자예요"를 외쳤음에도 자리도 안내를 안해줘서 쭈뼛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계산으 하더이다 처음에 종목이 ㅟㄴ다해서 선불로 바꼈나..? 하던 찰나 앉으라고하더니 나는 말한적도 없는 테이크 아웃을 해주더라공ㅠㅠㅠㅠㅠ 이미 모든직원 "안녕히 가세요!!!" 엉엉 영화 5신데 차마 먹고가는건데요..이 한마디를 못해서 지금 달려와서 오유하며 가츠동 먹고 있음ㅠㅋㅋ 어헣헣... 근데 가츠동 맛나네요 쩝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