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시즌1에는 차태현을 비롯해 디바, 자두, 스페이스A, Y2K의 고재근 등 90년대 대중을
사로잡았던 총 84팀의 추억의 가수가 출연했다. 하지만 여전히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슈가맨들이 아직도 많았다.
시청자들은 장혁, 에코, 언타이틀, 태사자, 자자, 한스밴드, 파란, 천상지희, 얀, 오션 등 ‘슈가맨’ 시즌1
종영 후에도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까지 했다.
‘슈가맨2’의 CP는 OSEN에 “태사자와 자자, 씨야, 더 블루, 비비를 꼭 섭외하고 싶어서 접촉하고 있다”며
“그 분들이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 아직까지 결정이 안 된 상태지만 출연을 성사시키기 위해 제작진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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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206104217447 더 블루는 이미 시즌1에 손지창 슈가맨으로 나왔고 김민종은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이라 안 나올거 같은데요.
자자는 1집만 떴는데 그 당시 멤버 연락하기 어려울 듯 (앨범마다 멤버 전원 바뀌는 로테이션 시스템 적용했는데
2집부터는 죄다 묻혀버려서 사람들이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