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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 어제의 히오스..
게시물ID : gametalk_255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아늬차
추천 : 3
조회수 : 8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5 08:01:00
Screenshot2015-05-24 04_37_53.jpg


리플레이를 보니 킬뎃은 상대편이 더 잘 나왔지만 레벨은 시종일관 아군이 더 높았던 게임이었네요.

(저 킬뎃도 극후반에 높은 레벨을 바탕으로 올라간 것이고;; 중반까지 처치가 2였나;;)


후반까지도 계속 한타 싸움에서는 계속해서 밀리는 '허접'의 모임이었는데

특히 아눕아락은... 혼자서 경험치 먹겠다고 라인 내려가서 하다가 1:1에 죽고 포탑에 맞아죽고 그러던;;;
(그 아눕아락은 커서 경험치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개개인은 아주 뻘짓을 많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조심스럽게 전선 유지하며 저주 획득에 집중한 경기였죠.

거기다 레벨도 상대보다 높아서 한명 한명은 잡혀도 한번에 3명 4명이 쓸리진 않았고 전선이 무너지지 않다보니

적의 발목을 붙들어 맨 동안 아눕아락이 편하게 경험치 우걱우걱할 수 있었구요.


결국 나 혼자서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눈치껏 맞춰가면서 플레이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게임중에 레이너 하시는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야~ 이건 킬뎃이 중요한 게임이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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