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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피하지만...똥 전문가님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gomin_2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을달려라★
추천 : 12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6/05/16 22:41:31
25살의 건장한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평소 잘 아프지도 않구요 키 180에 몸무게 82나가는 정말 건장한 청년입니다.. 어제밤에 술을 굉장히 마니 마셨습니다.. 평소 3병마시면 필름이 가는데 어제는 3병반정도 마신것 같습니다. 안주로는 마구로구이?? 참치를 철판에 구운거라고 하더군요.. 또 순대볶음 몇점..그렇게 먹었습니다.,, 밤10시에 술을 마셨는데 저녁을 굶은 상태라 빈속이였습니다.. 문제는 오늘아침....샤워를 하는데 똥꼬가 미끄덩 미그렁 하더라구요.. 술이 덜께서 미쳤나보다 하고 비누로 깨끗이 씻어주고... 여튼 똥을 쌌는데....무수한 방구와함께 반설사.... 머 특별히 개의친 않았는데요...제가 똥을 싸고 꼭 확인하는 버릇이 있거든요.. 똥을 봤는데 아 글쎄..... 똥에 누가 참기름을 부서논듯한,,,,,어마어마한 량의 기름이 떠있더군요.. 색도 피색이아니고 정말 참기름 색이였습니다.... 무서워서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 제가 전공이 메디칼쪽이라 생리학같은 학문을 공부를했어도 생전 듯도보도 못한 현상입니다.,. 오후에 똥을 한번더 쌌는데 기름이 아직도 나오더라구요... 무서워서 술을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큰병은 아니겠지요?? 똥 전문가님들의 진지한 조언 부탁드릴께요... 아참,,,그리고 확인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방구에서도 기름이 나오는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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