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의 재밌는 사연을 리플로 보고 싶어요. 저는 학교가 집과 거리가 멉니다... 2시간 30분 거리에요. 그래서 버스나. 전철을 타고있는 시간이 길어요. 그러다 보니 지하철이나 버스 에피소드가 많아요. 어느날이였어요. 학교를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버스의 좌석이 꽉채어진 버스였어요,
http://thimg.dreamwiz.com/upfile/200912/1260730197784_2.JPG > 그래서 저는 봉을 잡고 서서 학교를 가는데. 종아리 부근이 가려워서 왼쪽 발로 오른발종아리 부근을 슬쩍 슬쩍 긁었어요,. 근데 버스가 급정거 했어요 큰일이에요 저 버스에서
http://thimg.dreamwiz.com/upfile/200912/1260730197784_1.jpg > 봉춤 췄어요. 핑그르르르르 (저자세는 아님) 또 어느 날이였어요 저는 버스의 맨 뒷자석 을 앉는것을 좋아해요 이유는 좀 불순 하지만. 어른들에게 좌석을 양보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이점이 있어요 (앞에 앉었을때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타셧을때는 거침없이 양보합니다,) 아무튼 맨뒷자석을 봤어요 앗싸 한좌석이 비어요 그런데 맨뒷자석 창문가로 <-- 2명 --> 2명이 앉았어요. 맨뒷자석은 5명이 정원이에요 근데 4명이 여자에요 전 남자 에요 가운데가 비었어요 신이 나에게 기회를 줬어요. 기쁜마음 으로 앉았어요 그런데 이 4명 서로 친구였어요 나사이에 두고 서로 손가락질 하며 갑자기 떠들고 웃고 이야기를 해요 나 앉기 전까진 소리 없이 서로 쌩판 모른척 하더니 갑자기 거침 없이 이야기를 해요 전 귀에 이어폰을 꼽고 허리를 굽혔어요... 그들은 내 등위로 손가락질 하며 서로 나 내릴때까지 떠들었어요.. ------------이거슨 내 실제 실화에요... 여러분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지하철에서 선채로 잠이들었다가 잠오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꿈꾸고 난후 눈떠보니 무릎꿇고 있었다는 그런이야기들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