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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글은 아니지만 이글보구 몇분 만이라도...
게시물ID : humorstory_25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첫째아들
추천 : 0
조회수 : 1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3/08/27 03:29:31
유머글은 아니지만 최면 불구하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 얘기인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저희 아버지 께서는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돌아 가셨습니다.
어머니와 동생을 놔두고 말이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가정형편이 좋지않았어요 
그러다 제가 초등학교 4학년쯤에 
재혼을 하게 되었는데 새아버지쪽 식구들은 
저희 어머니에게 저와 제 동생이 있는줄 모르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로 부터 2년쯤 흐른뒤 새아버지의 아들을 어머니께서 낳으셨고
동생은 외할머니댁에서 살게 되었어요 힘드시다면서....
문제는 제사를 지낼때 인데요 새아버지댁에서 저희 존재를 모르셔서
저와 동생은 큰아버지댁에서 제사를 지냈는데요
곳 큰아버지(두 분 이십니다)께서도 돌아가시게 되서 저희끼리 지내고 있습니다
저와 제동생도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살게 될텐데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따로 지낼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자식들까지 친척없이 제사를 지내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그렇다고 안지낼 수도 없고 말이죠 
아직까지 새아버지댁에서는 저희의 존재를 모르고 계십니다

이글 보신 분들께서 해답 좀 내주십시오 
이런 곳에 이런 글을 쓰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마땅히 올릴 곳이 없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것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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