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쓰는거라..두서없이좀 쓸게요...
어떻해말을 꺼내야될지..모르겟어요...
게임상으로 만난 언니가한명잇어요..
같이 술도먹고 연락도하고 놀고 그런언닌데..
이언니한테 어제 소개팅받아라고 연락와서만낫어요..
23살요리쪽하는 남자이구요..
이언닌저랑 한살차이나는22살이구요..
처음장소는 언니가일하는바에서 칵테일먹엇어요..
이런저런얘기하면서 웃고포켓치면서 놀고..
이남자는 제가이쁘고 몸매도좋다고 맘에든다는거예요..
제가남자한테 상처를 많이받아서 쉽게맘을 못열어요..
이차로 갈비집가서 술을먹엇죠..
이남자몸안좋은상태로 만난거라며 일차에서 술을
안먹엇는데이차에서 술을먹기시작햇어요..
술이약한진모르겟는데..많이취햇죠..
삼차로 일식집에서 또먹구요..
이언니남자친구가 와서삼차로이동햇구요..
만나서이언니 남자친구친구가 와서 노래방으로
자리이동햇구요..이런상황이엿어요...
언니와언니남자친구와남자친구 친구가노래방에서
먼저가서 둘만남게됫죠..
얼마안잇다가 저희도나왓는데..집에보내줄생각은
안하고..모텔을찾는 눈치더라구요..
술자리에서 보인이미지가 착햇어요..
좀 시크햇엇고..그래서 그냥잠만자겟지하고 갓죠...
이때부터제가 바보같앗죠...방을잡고 전원피스입은관계로..
외투도안벗고 바로뻗엇어요..저도많이먹엇던지라...
이남자도 그냥옆에서곱게 자더라구요...
누운지얼마안되 잠들엇는데 갑자기느낌이 이상해서
눈을떳는데 손이올라오고잇더라구요....
전 왜이러냐면서 그냥자라고..서로술많이먹엇으니..
이렇게 얘기햇는데 갑자기 정반대사람으로 돌변하더니..
저를무차별로 얼굴에 주먹질을하더라구요...
저도 이대로맞기엔 너무억울하고어이없어서..
저도때렷어요..근데여자랑남자랑 힘이똑같겟어요..?
제가밀리고..그사람힘에의해 침대에눕혀진상태로 
양손목을붙잡고 이상한헛소리..욕설등..하고...
또때리더라구요...제가발로배를안찻다면 잡혀서무슨일
당햇을...상상조차 하기싫내요..밖으로빠져나와..
바로택시타고 집에왓어요...그언니한테이런일잇엇다고..
연락하지말자고 마지막이좋은추억이엿다고 문자보내고..
집에와서울엇죠...집에언니가잇엇는데..무슨일이냐고....
그냥제방에들어와서 숨도못쉴만큼울다..잠들엇어요...
자고일어낫는데 그언니는 미안하단사과조차도 없고...
연락도없네요^^  제 의사는 신고하고싶어요....
결론은 신고해서 집어넣고 싶어요....
여자때리는 남자따윈......술먹고그래됫는데...
신고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