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항상 재밌게 보는거라... 어짜피 이 후에도 무한도전만 챙겨보겠지요- ㅎㅎ 그치만 이번 김연아편은 웃음이 반감되어 채널돌려가면서 봤습니다; 동생도 보면서.. 김연아는 좋은데 '재미'는 없다고 해서.. ㅎㅎ 워낙 일본편을 기다려와서.. ㅎㅎ- 말이필요없이 무한도전 좋아하고, 담주부터도 쭈욱- 무한도전 봐야죠. ㅎㅎ
라인업 사실 전에 했던 정신통일 본방으론 보지 않았지만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었는데..ㅎㅎ 김용만 이경규의 라인업은 솔직히 재미 없었습니다...;; 초반은 설문이나 (몰래 상대방)떠보기로 시작하는데.. 전에 했던 비스므리한 쇼프로 생각났고, (프로그램 자세히 기억안나는데.. 설문으로 순위매겨서 그거 맞추기였나;; 아무튼;;) 그리고 제일 하기싫은거로 '번지점프'하기 쓴 사람 몇명 번지점프하는거.. 이건 뭐 재미도 없고;; 그후에 공포의 키스... 이건 더더욱 재미없고;;; 마지막 천국과 지옥으로 나눠서 천국은 초호화 스파체험이고, 지옥은 한증막체험..... 앞으로 개선안되면 볼 일은 없겠네요.. = 3=)
사이다 '공감이야기'로 잔뜩 이루어진 프로그램. 보면서 "오오!" "정말정말!" 하는 얘기가 잔뜩인데... 이미 인터넷에서 본거.. '안나의 실수' 편은 (인터넷에) 항상항상 돌던 여비서 이야기... ㅎㅎ- 이건... 금방 소재고갈 되지 않을까... 라는 혼자만의 생각;; 몇가지가 아닌 몇십개씩 한번에 보여주는데... (하긴 공감, 실수는 소재거리가 많으니까.. ㅎㅎ) 전에 스펀지때도 생각했지만, 사이다 역시 인터넷 항상 하는 사람들은 항상보던거(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