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도 아싸가 되었구나....
게시물ID : freeboard_255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돌이쿠우
추천 : 0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9/26 09:20:30
다들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전 장거리로 움직이느라구 몸이 약간 힘드네요
에휴~
외갓집은 채무관계같은것도 없고 가족들과 사이가 좋아서 잘넘어갔지만
친가가 문제네요....
복잡한 채무관계에 밤만 되면 싸우고 ㄱ-;; 거기다가 다들 재정상태가 안좋으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나마 우리집이 제일 건재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뭐 추석때 강촌리조트로 모이기로 했는데 시간같은것도 안알려주고 무조건 강촌리조트로 오라는데
5시에 춘천 강촌리조트에 도착했어요, 난 우리집이 제일 늦게 온줄알았는데
우리집이 제일 빨리 왔더라구요... 
1시간정도 기다린 후에 다른 가족들이 와서 입실했어요...
아이들 빼고는 다들 사이가 안좋아서 어른들하고 있을때 어색했는데 말도 못하겠고
핸드폰만 만지락 뒤치락.... 문자를 뿌린데로 거둬야하는데... 다들 바쁜지 문자도 안오고..어색어색...
친척 또래애들은 한명뿐인데 학교시험준비...
친척오빠들은 심부름하느라고 방안에 없고...
난 또 핸드폰만 뒤적뒤적....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