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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봤다면 빵 안터질수 없는 이야기
게시물ID : lol_12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토피아
추천 : 2
조회수 : 6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20 03:03:04
한경기에 빵터지는장면 세개가 나옴

3위. 한창 갱경쟁에 불붙은 레벨 8경 탑 갈리오와 레넥톤 싸움에 말파인 저와 상대팀 우디르가 끼어듬, 저는 궁을 날려 뙇 띄우고 부쉬로 숨은 상황이었음, 레넥톤이 지원해주러 부쉬로 달려들면서 양떼도륙을 쓰면서 튀어가는 순간, Double Kill! ㅋㅋㅋㅋㅋㅋㅋ 피가 없던 갈리오와 우디르 동시 사망

2위. 게임 끝나기 직전 방어력 400을 찍은 내 말파는 적팀 억제기 앞에서 쉬프트2를 계속 누르며 "넌 진다~"를 외치고 있었음, 도발에 넘어간 애쉬는 빡쳐서 내앞에서 평타를 춐춐춐춐 가시갑옷 입은 나한텐 방어력도 안까질뿐, 애쉬는 피가 점점 떨어져 아리에게 막타를 허용하고 300원이 제물이 되었다

1위. 한타가 한두번 일어나고 이제 정글에 니정글 내정글 구분이 없어지려던 시점, 우리는 적 블루를 먹으러 소나와 아리가 적블루 밑에서 기다렸다. 소나는 적블루 뒤의 나무에 서서 cv를 뿌리고 시야를 밝혔다, 블루의 피가 반쯤 떨어진 순간 아리의 모습을 얼핏 본 적팀 알리스타는

그만 당황해

블루를

벽너머 소나쪽으로

밀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먹은 아리는 무쌍모드를 시전하고 13 1 14로 게임을 캐리하였다는 전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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