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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은 상상도 못하는 나의학창시절 약간빡침
게시물ID : humorstory_255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지스맛폰
추천 : 1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08 15:12:55
ㅛㅡ맛폰이라 오타많아도 이해바람요 좆카게 구린 옵원 쓰고이써서  그럼

난 부녕히 잘 하나한나 잘 누르고 있어요

내 학창시절중에 4학년때 개맞듯이 맞은적이 있어서 써봅니다 
여자 아줌마 샘이었는데 시골학교라 샘이 자주바꼈어요 전근오자마자 대청소를 하루종일했는데 겨울이라 그냥있어도 손시령
ㄴ데 손걸레 수돗가에 빨아오라고...그고사리손들이 찢어지게아팠고 물하도 만져서 손이 쭈그렁쭈그렁 해졌음...ㅈ정말 1년내내 손이 그정도일 정도로 청소를 시도때도 없이자주시켰어요 그리고 애들손을 확인해서 물집이안 잡혔거나 굳은살이없으면 열심히 안했다고 청소다시 시켰어요그리곸ㅋㅋㅋㅋ일주일내내 수학만한적있음 진도나가야한다나 뭐라나 암튼 수학만 일주일 내내하고 체육 뭐 이런거 필요없다곸ㅋㅋㅋ샘이 과학시간에 오목렌즈볼록렌즈구별해서 오목렌즈를 가져와보라고 했는데 암만 찾아도 없는거임 그래서 없다고 그랬더니 그자리에서 나무몽동이로 50대맞았음...너무 아파서 대성통곡하는데도 눈 하나꿈쩍안하고 다때렸음 그러더니 자기발밑에서 오목렌즈를 꺼내ㅓ니 여기있다고....ㅋㅋㅋㅋ아 어쩌라고 또 가관인게 너가 반대표로 맞은거다 이러는 거임...ㅋㅋㅋㅋ뭐?ㅋㅋㅋ 나무 몽동이도 졸라딴딴한거 허공에서 붕붕소리나게...그리고 쉬는시간에도ㅗ 애들떠들면 ㄱㅗ거가지고입술땨렸음 애들 입술터지고...1년내내 맞은기억만있고 그선생은 좋은ㅊ
억이없다 이게 초등팍교4학년때 일ㄴ이고 여잔데도 이렇게 많이맞았음 동네북마냥...애들말로는 내가젤많이맞은거같다 럼..나 말도 잘듣고 조용한 학생이었는데 공부못하ㄴ한다고 어찌나맞았는지 모름 
이거 답뭐야?...

몰르겠어요.....

뒷통수 퍽!!

이래도몰라?!!

네...ㅠㅠ

왜모르는데!!!!!!!

암튼 요랬음 사랑의교육따윈찾아볼수없는년...

내가 미술을 젤좋아했었는데 이 선생님이 미술전공이라 미술이 젤싫어졌었음...


내 인생에서 보기싫은 선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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