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공게가 소설쓰는 분위기라길래 올렸던 사람이예여 ㅋㅋ 가가멜가가멜님한테 이름 추천받앗고요 박지성 주인공 못 시켜줘서 ㅈㅅ ㅋㅋ #1신기한 약 나는 마침 학교가던 길이었지만 궁금한 것은 못참는 성격 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다가갔다. 그사람에게 천원을 내고 내가 건네받은것은 유리병에 담겨있는 물같은 것이엇다. 그 사람은 그것을 건네주고는 "이것을 마시면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소" 라고 말햇다. 이상한 사람이다 하면서도 난 그것을 마셧다. 그렇지만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았기에 난 '아 젠장 낚엿군' 이라고 생각하며 그냥 학교로 향했다. 난 그때까지 몰랐다. 그것은 나의 실수였 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