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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55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ack)`Cat★
추천 : 0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9/26 16:24:34
어떤 넓은 땅을 가진 지주가 있었다.
이 지주에겐 두 아들이있었는데 첫째아들은 빈둥빈둥 놀고 완전 불량배였다.
하지만 둘째는 아주 착실하며 행실이 올바르고 사업을 잘 운영하였다.
지주가 불치병에걸려 죽기전 유언을 남겼다.
유언의 내용은
"내가 죽거든 우물 위에 보이는집은 둘째가 갖고, 우물 아래에 보이는 집은 첫째가 가져라."
라는 내용이었다.
첫째형은 잔머리가 잘돌아갔다.
"이대로 뺏길수는 없지."
첫째는 유언서를 위조했다. 단, 똑같은 한글자를 두번 넣어서 별장을 자기가 갖게 만들었다.
*큰 산이있고, 산 꼭대기는 별장. 산 중턱에는 우물. 산 아래쪽은 완전 그지촌이 따로없는 초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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