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주훈 감독의 용병술에 의한 엔트리! 정말 최고였습니다.

각 선수의 상성을 정말 잘 맟춘듯..

전상욱 박정석도 상대전적이 2:1로 전상욱이 앞선다하고... 이건 뭐 별차이 아니지만..

상대팀의 예상을 뒤엎어버리는 김성제박태민 깜짝 팀플도 좋았구요.

변길섭 박태민 상대전적이 5:1로 박태민이 앞선다하고...

최강 프로토스 강민 잡는데는 역시 박용욱... 13:9로 박용욱이 앞선다하더군요.

물론 선수들도 그에 따라 잘 맟춰서 충분히 잘 해줬구요!

T1 과 KTF 두 팀다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리그가 정말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