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PC쪽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이쪽은 함구하고 있다가 한번 여쭤봅니다. 지금도 경북대 프로토콜 연구실의 리포트를 읽으면서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중입니다.
타 pc를 감염시킨후 정해진 시간에 특정 업주 서버들에 트래픽을 과부하시키는 방법이 Ddos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서울 시민이 아니다보니, 실제 전체적으로 선관위 홈페이지가 먹통이었는지 아니면 '나꼼수'(나는 꼼수다)에서 주장하는 일부 페이지만 안되었던것인지 서울시민들의 경험담을 들어보고 싶고요. (그래서 서울사시는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개념은 서버간의 트래픽이 아니고, 동시다발적인 서버들 즉 서버 입구를 트레픽을 주어 접속을 방해하는것으로 보이는데, '서버간의 트레픽만'을 공격할수 있는 Ddos가 존재하는지 전문가분의 고견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같은 한 업주의 여러서버중 특정서버만을 공격하는것이 가능한지요? (리포트 상에서는 불가능해보이기는 하는데, 전문적인것은 아니니까요.) 제 짧은 앎으로는 특정서버만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것이 전혀 효율적으로 보이지도 않고, 또한 특정서버만을 공격하기위해서는 어느정도 그 기관의 보안이나 그런쪽을 알고 있어야 할것만 같은 느낌이들어서요. (제가 아는 Ddos는 트래픽만을 늘리니까.. 전문적인 내부 상황을 알필요는 없다 생각하거든요..)
아무튼 여러분의 의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 의견들을 보고, 이번 사건에대한 정의좀 내려볼까합니다.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