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내서 다 깼네요.
물론 부가퀘스트는 빼고요.
메인퀘스트랑 관련된 부가퀘스트만 깼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고 싶지 않지만, 여행하는 맛이 일품입니다.
문제는 여행하다가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익사체와 할망구들...
분위기가 무르익어갈때쯤에 몬스터들이 갑툭튀해서...
완성도 높은 스토리.
여행을 좋아하는 어드벤쳐 플레이어에게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네요.
단, 던전을 무서워하거나 꺼려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게임.
위쳐 특성상 괴물, 악령 사냥꾼 컨셉이라 안만날래야 안만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