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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55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신뚜비★★
추천 : 0
조회수 : 10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08 23:08:50
안뇽하세요..
ㅋㅋㅋ22살 여자사람이예요 난..
오랫만에 친척집에가서 어린동생이랑 놀아주던중
생긴일이네용
편하게씀요
낮에 잠시 둘이 낮잠을 드르렁푸닥푸닥 자다가 일어낫슴
자꾸 심심하다고 보채길래 졸린걸 참고 심오한얘기를함
상대는 유치원생이지만..
나- 야 요즘 유치원에서 뭐 배워
동생- (급씹고딴얘기를함) 누나 우리 텅탱님이 재밌는얘기해조는데 잘때 하폼하자나
나- ㅇㅇ근데?
동생- 하폼이 꿈구름?? 꿈공기?? 먹는거래!! 그래서 잠이온다그래쩌
나- 올ㅋ 그래? 왠헛솔???
여기까지 말하면서ㅋㅋㅋ밀려오는 잠에 나도모르게 하품을햇슴
동생- 누나 꿈 먹었다!!! 무슨맛나?????
이러는 동생에게ㅋㅋ너무 귀여워서
어쭤지 누나꿈 드러운맛나 시궁창맛!!! 지지맛난다
이랬슴ㅋㅋㅋ 근데 갑자기 동생이
누낭 현실구름(?)은 먹는거아니랬어 지지...
????????????????!?????!!!!!!!!?????????!!!!!!!!
이말듣고 너무 당황해서 난 다시 자는척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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