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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228] <자존감의 여섯 기둥>
게시물ID : readers_25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장수집가
추천 : 3
조회수 : 6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8 17: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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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대받고 자란 아이는 내면화된 자기 비하 때문에 두려움과 분노를 품고 타인을 대한다. (93)

 

2) 어른이 된 다음에는 다시 자랄 수 없다. 다른 부모 밑에서 다시 한 번 어린 시절을 보낼 수도 없다. (113)

 

3)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기 정신의 산물을 깎아내리는 경향이 있다. 마지막까지 자기 아이디어에 집중하는 경우도 드물다. (90~91)

 

4) 스스로 자신을 평범하고 나약하며, 겁이 많고 무능한 사람이라고 규정하면 그러한 자기 평가가 고스란히 자신의 행동에 나타난다. (96~97)

 

5)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삶의 공포에서 탈출하는 것이 기본 목표이다

   이들을 지배하는 욕구는 창의성이 아니라 안전성이다. (97)

 

6) 많은 이들이 자아가 충분히 형성되기 전 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데

   이런 경우에 집중적 심리 치료를 거치지 않고 건강한 자존감을 이끌어내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110)

 

7) 행동의 근본 동기가 두려움일 경우에는 머지않아 자신이 우려하던 재앙 속으로 스스로를 몰아넣게 된다. 

   비난받을 것을 두려워하면 결국에는 상대방의 반감을 사는 행동을 하게 된다

   상대방의 분노를 두려워하면 결국에는 상대를 분노하게 만든다. (41)

 

8) 물리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 우울하고 예측할 수 없으며 정서적으로 불안한 어머니

   노려보는 눈빛만으로도 극심한 고통을 느끼게 하는 위협적인 가족 구성원은 그 자체로 공포일 수 있다

   막다른 곳에서 느끼는 공포, 견딜 수 없는 무력감으로 아이를 밀어 넣는 그런 공포 말이다. (281)

 

9) 자기 자신을 저평가하는 상태에서 자기 행동의 동기를 밝히려고 시도한다면 

   불안하고 방어적으로 반응하게 되며, 분명한 사실을 보지 못하게 자신의 생각을 왜곡하게 된다

   또는 죄책감과 무가치한 느낌 때문에 자신의 행동에 대한 가장 논리적인 설명이 아니라 최악의 상태로 자신을 몰아넣는 길로 들어선다. (97)

 

10) 접촉 없이 사랑한다고 말로만 표현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고 공허하다. 우리의 몸은 물리적 실체를 갈구한다

    실체 없는 관념이 아니라, 개별적 존재로서 사랑받고 소중하게 여겨지고 받아들여지는 경험을 원한다

    신체 접촉을 거의 경험하지 못하고 자란 아이는 내면 깊은 곳에서 아픔을 느끼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 아픔은 결코 깨끗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들의 자존감에는 구멍이 뚫려 있다. (283~284)

 

11) 자신의 신념을 배반하는 것은 곧 자존감에 상처를 내는 일이다. (449)

 

12)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다고 해서 자존감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100)

 

13) 자존감의 근원은 내면에 있으며, 타인이 아닌 자신의 행동에 달려 있다. (102)

 

14) 다른 사람의 성취를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태도야말로 자존감을 상징한다. (39)

 

15) 자존감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을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다. (51)

 

16) 우리가 평생 동안 내리는 판단 가운데 자기 자신에 관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11)

 

17) 모두가 자존감을 입에 올린다고 해서 자존감을 전보다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8)

 

18) 자기 정신에 대한 신뢰자신이 행복을 누릴 만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자존감의 본질이다. (26~27)

 

19) 타인의 평가는 자존감에 도움이 안 된다. 계속 타인의 평가에 의존하다 보면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에 중독될 위험이 있다. (102)

 

20) 자존감은 자신이 삶에서 마주하는 기본적인 도전에 맞서 대처할 능력이 있으며

     행복을 누릴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내적 경향이다. (61)

 

21) 자존감은 남들보다 우월해지려고 노력하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자존감은 나 자신이 맺는 관계, 그리고 와 현실이 맺는 관계와 관련이 있다. (450)

 

22) 모든 분야에서 한결같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럴 필요도 없다

    누구든 자신의 관심사와 가치와 상황에 따라 자신이 집중할 수 있는 분야를 정하면 된다. (74)

 

23) 내가 나를 사랑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믿기 힘들다

    나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는데 어떻게 나를 향한 타인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33)

 

24) 우리를 구원해줄 사람은 없다. 삶의 어떤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오로지 자신을 의지해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자기 내면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자기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자기와 맞지 않는 가치에 휩쓸려 진정한 자신을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목표를 추구하기 쉽다. (57)

   

25) 자신의 실제 모습을 부정한다면 변화로 나아갈 수 없다. (164)

 

26) 받아들이는 것은 변화의 전제 조건이다. 부정하면 그대로 정체된다. (173)

 

27) ‘받아들임은 거부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사실을 사실로서 경험하는 것을 의미한다. (163)

 

28) 내 감정이 내게 말하려는 게 무엇일까? 나는 이 감정과 관련해 무엇을 고려하고 생각해야 할까? (352)

 

29) 결국에는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지점에 다다를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거죠. (172)

 

30) 두려움과 고통은 눈을 감고 외면해야 하는 신호가 아니라 눈을 더 크게 뜨고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 신호이다. (129)

 

31) 목적 없는 삶은 우연에 휘둘리는 삶이다

    자신만의 분명한 방향을 결정할 결단력이 없다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코르크 마개처럼 외부의 힘에 흔들리게 마련이다. (218)

 

32) 자기 주장은 자신의 삶이 자기 손안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모나 다른 권위 있는 인물이 보호자 노릇을 해줄 수 없으며, 자기 존재를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뜻이다

    스스로 안정감 있는 상태를 만드는 데에도 책임이 있다. (205)

 

33) 우리는 화가 났을 때 주먹을 날리는 대신 화가 났음을 시인하고 그것에 관해 이야기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우리는 상처를 입었을 때 아무렇지도 않은 척 가장하지 않고, 그 상처를 알아차리고 감정을 인정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352)

   

34) 나는 행복할 가치가 있다. (264)

 

35) 내가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233)

 

36) 우리는 대부분 우리 자신이 믿는 것보다 더 능력이 있다. (338)

 

37) 자기를 책임지는 사람은 삶의 짐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지 않는다. (219)

 

38) 실수하지 않은 척하는 것보다 실수를 바로잡을 때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 (265)

 

39)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 욕구를 만족시킬 방법을 알아내는 것은 오롯이 내 몫이다. (180)

 

40) 나는 실수할 권리가 있다. 실수는 배움의 한 방법이다. 실수는 자기 비난의 근거가 될 수 없다. (264)

 

41) 내 인생의 목표와 목적을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다. 다른 누구도 내 삶을 올바르게 설계할 수 없다. (268)

 

42) 나를 구하러 올 사람은 없다. 아무도 내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지 않는다. 내가 행동하지 않으면 나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197)

 

43) 좋아하는 사람이 내 마음에 응답하지 않는다면 실망스럽거나 고통스러울 수는 있지만 이것은 나 자신의 가치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264)

 

44) 내 정신에 있는 내면의 법정에서는 나의 판단만이 중요하다. 내 의식의 중심에 있는 라는 재판관에게서 달아날 곳은 어디에도 없다. (242)

 

45) 사람들이 나를 무례하게 대한다면 그것은 내가 아닌 그들의 문제이다

    그러나 스스로 그런 취급을 당연하게 여긴다면 그것은 나의 문제이다. (263)

출처 너새니얼 브랜든 지음, 김세진 옮김, <자존감의 여섯 기둥>, 교양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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