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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복도에서 선생님께 뺨을 맞았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255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여탕
추천 : 80
조회수 : 6032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2/16 13:56:01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2/15 11:09:20
중학생 때 있었던 일입니다. 

중학생때 뺨을 아주 잘 때리는 한문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별명이 싸대기 였지요. 

중학교에 전교 4등의 성적으로 입학한 제친구. 
지금은 고대 법대에 다니고 있는 친구. 
하지만 얼굴은 .. .. (친구야 힘내) 

친구는 쉬는 시간이 되어 즐거운 표정으로 화장실에 가고 있었습니다
복도에서 그 한문 선생님과 마주쳤고, 
한문 선생님이 갑자기 다가오더니, 제 친구 뺨을 두 대 때렸습니다. 

놀란 저는 옆에서 지켜봤고
놀란 제 친구는 뺨을 감쌌습니다. 

친구 : 왜..왜요?? 

.

.

선생님 : 아, 미안~ 

.

선생님은 교무실로 가셨고
.
제 친구는 고대 법대에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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