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요환의 플레이를 잘 했다고 두둔하는 사람들은
전체적인 판을 못 읽는거 같네요.
지금 비연예인측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건 죽이되든 밥이되든
연예인 연합을 와해 시키는 거죠.
이번화만 연명하기 위해 연예인측에 협조?
그게 가장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봅니다.
연예인측에 붙었다가 이번회 이두희가 어이없게 탈락하게 됬죠
뭐 이미 불멸의 징표가 이상민한테 넘어간 상황이라
빠르면 다음회나 8회 이전에 아마 임진록이 성사될텐데
홍,임 둘 중 한명은 무조건 탈락 확정이고 후반가도 무조건
개인전 데스매치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홍진호,박은지가 했던 생존자들의 협조가 필요한 데스매치가
나올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홍진호라해도 살아남기 힘들어
보이네요.
희망이 있다면 만약 촬영이 8화 정도까지만 진행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연예인측도 지금 욕을 너무 많이 먹은 상황이라
좆목질을 좀 자제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혹은 제작진측이 홍진호 무조건 결승 보내려고 홍진호가
데스매치가면 절대 친목 불가능한 게임만 내보낸다던가 하면
가능성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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