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백팩에 1.8kg 울트라북과 어댑터, 200페이지 책한권, a4용지다발을 넣고 한쪽어깨에 걸치고 다닙니다.
딱히 무겁다는걸 느낀적은 없는데요..
이번 작업이 기존의 노트북 사양으로 도저히 안된다는 판단 하에 큰맘먹고 고사양 노트북 하나를 구입하려 합니다.
그래서 고른게 한성 ex54시리즈인데요, 무게가 무려 3.3kg에 달합니다.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차 없으면 절대 비추라고, 어깨가 죽어날 거라고 합니다.
k2 메고다니는 것 생각하면 된다더군요 (우리부대는 m16을썼습니다만..). 안그래도 제가 백팩은 안쪽 어깨에만 걸치고 다니는지라.. ㅋㅋ
어쨌든 3kg대의 노트북이 그렇게 못멜 사양인지 혹시 써보신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