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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 덕분에 시청률 1% 넘긴게 종편의 자랑ㅋㅋ
게시물ID : humordata_1009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지프스
추천 : 4
조회수 : 12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20 16:49:10
'무한도전' 멤버들의 활약으로 종편 연예프로 시청률 1% 넘겨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에서도 종횡무진하며 시청률 상승에 한 몫 하고 있다. 현재 종편에 진출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노홍철,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이다. 총 7명의 ‘무한도전’ 멤버 중 반 이상이 종편에서 활약하고 있다. ‘무한도전’이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흥행보증수표라는 타이틀이 붙여진 이들의 종편행이 종편으로서는 크게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실제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은 종편에서 꽤 높은 편이다. 정형돈이 맡고 있는 JTBC ‘닥터의 승부’는 1% 내외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닥터의 승부’ 재방송은 시청률이 1.230%(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나타나 재방송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닥터의 승부’가 KBS 2TV ‘승승장구’, SBS ‘강심장’과 동시간대에 방송되고 있는 것을 감안했을 때 1% 이상의 시청률을 나타낸다는 것은 꽤 선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노홍철은 TV조선에서 ‘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이하 매직홀)을 진행하고 있다. 18일 방송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1.425%, 수도권 2.035%(유료 방송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종편 개국 3개월 만에 폐지가 되는 프로그램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매직홀’은 12월 24일 첫 방송부터 1%대 시청률을 기록, 꾸준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의 MC로 나섰다. ‘토크쇼 노코멘트’는 매주 정치계 인사, 연예인, 스포츠 스타, 화제의 인물 등을 초대해 MC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질문을 하며 배틀을 벌이는 형식. 게스트는 질문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대답하기 곤란할 경우 ‘노코멘트’를 외칠 수 있다. 두 사람 외에도 방송인 현영과 개그맨 유세윤이 MC 대열에 합류해 색다른 포맷의 토크쇼를 펼치고 있다. 첫 방송은 0.656%의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실망하기에는 아직 첫 회밖에 방송되지 않아 좀 더 시간이 지난 후 자리를 잡는다면 시청률 상승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출처 : http://osen.mt.co.kr/article/G110935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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