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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이러는게 유머다.
게시물ID : humorstory_280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맹구♡은경
추천 : 2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20 18:15:52
그렇다. 한 해외 네티즌이 말하기를"한국인은 변명하지 마라. 해당 그룹이 사과한 것은 알고 있지만, 우리가 진짜 화나는 것은 너희 한국인들이 이번뿐만이 아니라 항상 인종차별적이었다는 점"

한국인들이 이번 블락비 홀수 발언에대한 분노와 부끄러움을 느꼇겠지만 정작 그들은 그것보다 더 분노를 했던점이 한국인들의 인종차별적인 행동이다.

우리 아버지가 섬유 사업을하신다. 어느날 어떤 태국분이 우리 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했다.그 태국 아저씨는 너무나 성실해서 아침일찍 나와서 미리 청소하고 일을 시작하신다.그리고 어느날 일이 끝나고 회식하러 갔다.아빠와 직원들은 술을먹었다.그리고 아빠가 태국 아저씨,직원분들과 함께 태국아저씨네 집까지 바래다줄려고했는데 그 아저씨가 "갠찮아요"하면서 혼자가겠다고했다. 다음날 태국 아저씨가 안나왔다.아무리 전화해도 안받았다. 그리고 몇시간후 와서 아저씨가 말하는데"한국사람들에게 실망했다"라고 말했다.

 

그 상황의 즉슨 회식이 끝나고 바래다주고 태국 아저씨가 길을 묻는데 사람들은 다 무시한다. 태국사람이라서 한국말도 서툴러서 그럴까?아니다. 그 아저씨는 단지 이 동네에 처음와봐서 길을 아예 모를뿐이다. 전화기를 고기집에 놓고와서 혼자 다시 가지러갔는데 그 고기집 아저씨가 말하길 "들어오지마"라는 식으로 말했다. 

초라한 태국인이 혼자 시내에 큰 고기집을 들어갈려하니 한국인들이 다 쳐다본다고 그 고기집 사장은 들어오지말랜다.

우여곡절 끝에 고기집에 들어가서 휴대폰을 찾는데 휴대폰이 없었다.그래서 나와서 일단 집으로 향했다.

시내에 수많은 한국인들 젊은 남녀 커플들에게 길을 안내받을라고 말을걸었는데 바로 무시하거나 "말걸지마"라는 식으로 대답을 했다는것

태국인 아저씨는 결국 길을 잃고 추운 날씨에 경찰서를 찾으려고 온 동네 방네 다 걸었다.

그리고 경찰서를 찾은 태국인 아저씨는 우리 아빠에게 전화를 하면 피해줄까바 경찰에게 도움을받고  집으로 갔다.



옛날에 우리 한국인을 생각합시다. 다른 외국인들에게 인종 차별을 당해왔죠.그런데 오늘날 지금 우리가 인종차별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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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무라 (2012-02-20 17:50:51)   추천:1 / 반대:0               IP:168.131.***.237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저 포함..) 꽤나 동남아사람들 무시합니다..

블락비는 거기에 불을 당긴 것일 뿐, 이번 사건으로 좀 한국인이 하는 인종차별도 화제로 떠올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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