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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지기 친구와 쌩까게 된 사연
게시물ID :
humorstory_25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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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메이메이
★
추천 :
5
조회수 :
132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0/09 22:42:12
난 24살 건전한 남자야.
그러던 어느날 수원에서 친구와 술을 진탕 마시고 버스가 끊겨서
수원 로대오 거리에 있는 찜질방에 가게 됐어
거기가 사람도 별로 없고 술취해도 받아주는 곳이라 자주 가거든
친구랑 샤워를 하는데 목욕탕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
순간 술김에 장난끼가 발동한 나는
곧x에 비누를 묻혀서 발기 시키고
살짝 가따댄다는게
그놈 똥x에 귀두부분이 들어간거야
순간 그놈가 난 얼마간 경직했고
우린 아무말 없이 밖으로 나온 뒤에 택시 타고 각자 집으로 갔어....
그후 그 친구와 난 말도 안하고 마주쳐도 쌩까고 있어
7년지기 베프인데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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