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국법이 한 학생의 꿈을 짓밟아 버렸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359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리버리o
추천 : 14
조회수 : 10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11/04 02:28:25
2004. 성매매 방지 특별법 전격 시행 !!! 아 너무오랫만에 오유에 오는군요. 몇달만에.. 지난번 어머니께서 아프시다고 오유에 글을 올린적이있었습니다. 여기서 뭐하냐고 다그치시는분도 있었고 위로해주시고 힘내라고 격려해주신분들도 있었죠. 그때 해주셨던 말들을 정말 감사하게생각하고있습니다. 어머니께선 초기 자궁암이셨어요; 다행히 자궁을 들어내시고 수술도 몇번거치시고 지금 거의 완치하셔서 내일 퇴원하십니다. 마침 사실 오늘 11월 04일 제생일입니다. 제 평생 이렇게 소중한 생일선물은 처음 받아보네요. 어머니의 건강이라는 선물 말이죠 ^^; 이제야 마음이 놓이네요. 오유에 약속을 지키러 왔습니다. 어머니께서 건강해지시면 다시 감사하다는 글을 올리기로 했었거든요. 어머니께서 이제 두번다시 아프시지 않기를 바라면서 오유 여러분들도 항상 하시는 일마다 잘되고 애인이 없으신분은 조만간에 생기실것이며 ㅎㅎ 돈이 궁하신분은 로또 당첨되게 기도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